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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매일 엄청나게 많은 카페가 쏟아지는 제주도에서
재방문하게 되는 소중한 카페를 소개할게요.
'우드노트'
숲을 보는 큰 창이 인상적인 카페
날씨가 좋으면
이 창문을 모조리 열어서 좋고,
비가 오거나 추우면
이 창으로 숲을 가만히 볼 수 있어서 좋아요.
날씨가 안 좋으면 여행하기 힘들잖아요.
제주도까지 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도 없고…
우드노트에서 나무가 촘촘한 창 밖을 보고 있으면
그 나름대로 힐링이예요.
이 자리는 또 포토스팟으로
창 밖과 함께 찍는 뒷모습은 필수 컷 입니다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테이블 배치도 넉넉하고
통유리도 보이는 적당한 자연에
한적해서 조용하게 쉬기 좋은 곳이에요.
그리고 가장 중요한!!
커피가 맛있어요!!!
처음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어서
어떤 원두를 쓰는지 여쭤봤는데 ‘듁스’ 더라구요.
그 후로 듁스 원두 쓰는 카페를 선호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쓰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.
지금은 큰 창을 열어서
댓잎이 흔들리는 소리를 라이브로 등을 수 있을 텐데..
코로나가 먼저 가길 바라며
아련한 과거의 제주 포스팅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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