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직장인 취미/캠핑1 첫 캠핑의 기록 헤헤 첫 캠핑 텐트 들고 한강 피크닉은 여러 번 했는데 자고 오는 캠핑은 처음이다 피크닉처럼 간단하게 갈 생각이었는데 뭘 많이 준비해야 하더라.. 한가득 싣고 출발 – 구름이 가득가득 해가 뜨겁지도 않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초록초록한 하루동안의 우리 집 뷰 캠핑장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! 코로나 때문에 데크도 절반만 쓰고 있어서 진짜 한적하고 조용하게 쉬는 공간 난 설치하는게 힘들 줄 알았는데 짐을 옮기는게 제일 힘듦! 다 정리하고 앉아서 애플망고 잘라먹었다. *이 날의 교훈: 캠핑장에서는 사과 같은 걸 먹자 망고는 세상 맛있었지만, 과즙이 너무 흐르고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불편했다. 더위 걱정에 무선 선풍기도 가져옴 선풍기가 있어서 시원했을까 짐 옮길 때 말고는 생각보다 안 더웠던 것 같기도 하고 나무.. 2020. 7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