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남동카페2 연남, 땡스오트 : 가벼운 한끼대용 그릭요거트볼 연트럴파트를 따라 쭉 걷다보면작은 오두막 스타일의 귀여운 그릭요거트 카페가 있다.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어봤는데흡사 도쿄의 어느 카페 느낌 (이시국이지만) 그릭 요거트는 안 달고 너무 뻑뻑해서 선호하지 않는데과일과 시럽이 같이 있어서 적당히 잘 넘어갔다.비쥬얼이 일단 건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 땡스오트의 메뉴판! 메뉴에 대한 설명과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가 주문한건굿모닝 하바나와 하와이안 레시피사실 망고를 주문했는데 벌써 품절,,하와이안 레시피는 파일애플이랑 키위가 있어서가벼웠고 먹다보니 점점 혀가 아려왔다굿모닝 하바나는 사과+바나나 조합이라훨씬 더 달달함! 주말에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만석이라들어올 엄두가 안났는데내부가 좁긴 좁더라.가볍게 후다닥 먹고 가는 분위기!역시 핫플은 평일 낮이라면서우리의 선택이.. 2020. 6. 19. [연남, 위아소울메이트2] 감성카페 위아쏠 연남동에서 클래식당 갔다가우연히 발견한 카페넓고, 밝고, 사람이 없었지만, 감성이 있어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사 시간이 지나자 금방 만석이 되긴 했지만!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알았는데연남동 2호점이었나보다!우리가 방문한 건 위아소울메이트2 였네밖에서 쓱 봤는데 카페가 예뻐서이름도 모르고 들어가버렸네 열린 문 틈으로 보이는 구움과자 테이블이시선을 사로 잡았지책 위에 접시 놓고 빵 올린 거 같은데내가 하면 이런 감성 없을 무무심해 보이지만 꽤나 심오한 감성이다테이블 위로 세상 많은 게 올라왔는데 지저분한 느낌 0조화로워~~~~ 구움과자 종류가 진짜 많았는데케잌도 같이 하더라!주인이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케잌이 어찌나 화려한지 보기만해도맛없을 것 같은 선입견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모카 .. 2020. 2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