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강원도여행2

[정선 파크로쉬 리조트] 재방문 상세리뷰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올해 또 갔다! 잘 쉬고 온 최고의 주말이었어 진정한 웰니스를 느끼게해주는 리조트랄까. -룸 역시 깔끔하고 좋다. 베딩도 정갈하고 커피가 아닌 차를 준비해주는 것도 좋다 큰 창에 앞에 소파를 둬서 창 밖 구경하면서 차 마시니까 아주 릴렉스~~~ 평창 올림픽 준비하면서 산을 다 깎아 버린게 아쉬워.. 한쪽을 다 밀어버린 것 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산도 군데군데 패여 있는데 이 뷰는 볼 때마다 맘이 아프다. 다 좋은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라면, 변기 소리가 방으로 다 들리는 것. 변기와 샤워기가 룸으로 분리되어 있는 건 좋았는데.. 반투명 유리문이었다. 심지어 이 유리문 틈이 벌어져있어!! 틈 사이로 보면 서로 다 보이는 정도 ㅋㅋㅋㅋㅋ 눈으로도 보이는데 소리는 아시겠죠..? 진짜.. 2020. 4. 20.
정선, 파크로쉬 : 대만족 2박3일 단순히 호캉스라고 하기엔 너무 퀄리티 높은 경험진짜로 잘 쉬고 온 곳이다가족, 친구, 연인 그 누구랑 가도다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2박 3일이 너무 짧게 지나가서행복했던 기억을 꾹꾹 담아 쓰는 글- 로비부터 너무 예쁘다가운데 난로불이 있어서 겨울이랑 잘 어울렸다인테리어 톤이랑 어우러지면서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본격 리뷰! -숙암킹룸 침구류에 진짜 신경 쓴 것 같았다베개도 폭신한 것과 딱딱한 것 두 종류라 취향대로 이용할 수 있고숙면을 방해하는 커피대신 차를 준비해준 것도 인상적이었다.이런 멘트를 적어주는 섬세함이 의외로 감동이더라 욕실 어메니티는 이솝!욕실과 침대 사이에 벽이 있어서 공간이 완전히 분리된다.침대에 누웠을 때 화장실이 안 보이는 게 굳진짜로 굳 ㅋㅋㅋㅋ통창이라 해도 .. 2020. 1. 30.